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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 Fried ( CNET News.com )   2007/10/26  

과연 MS는 지난 20년간 PC 시장을 지배해 왔던 것처럼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도 쟁취할 수 있을까?

MS의 CEO, 스티브 발머는 모바일 시장의 성장이 MS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휴대폰의 성능들도 대폭 향상된 현재, MS는 핵심 사업인 PC 운영체제 및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벗어나 새로운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에는 애플, 구글, 심비안(Symbian)과 같은 경쟁자들이 MS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이에 MS는 타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인용/사업용 기능을 하나에 담을 수 있는 통합형 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 개최된 CTIA 컨퍼런스에서, 발머는 CNET News.com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몇 MS의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의 기능 중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외부 여론과는 달리 비스타가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지 등에 대한 견해도 더불어 밝혔다.

질문: 세계 인구 중 상당 수는 휴대폰을 통해 컴퓨팅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될 거라고 직접 언급했던 것을 기억한다. 이러한 발언은 MS의 향 후 사업 전개 방향을 어느 정도 암시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어떤 의미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인지?

발머: 물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휴대폰과 컴퓨터를 모두 하나씩쯤은 가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중국과 같은 떠오르는 개발 도상국의 중산층, 즉 중국에서 잘 사는 사람들의 경우, 실제 가전 제품의 소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불과 50~100달러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이들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이들에게 굳이 PC가 아니더라도 PC가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원한다. 이와 관련해서 준비 중인 것이 있는데,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그 때 공개하도록 하겠다. 우리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콘셉트 중 하나다.

질문: CTIA에서 애플이 기업용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IBM은 반대로 소비자 가전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혹자는 두 시장을 모두 잡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MS가 굳이 이 두 시장을 함께 공략하는 이유가 있다면?

발머: 진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기업용 제품과 개인용 제품간의 괴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과 직장이 너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세상에 살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면 훨씬 단순한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한 데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곧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PC 사업에서는 통합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윈도우는 다른 경쟁 제품들에 비해 집과 직장 간의 거리감을 상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결국,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질문: MS가 개인 소비자 시장보다 기업용 시장에서 더 앞서나가고 있다는 말에 대해 동의하는가?

발머: 모바일 부문만 놓고 봤을 땐 당연히 그렇다. 우리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실제로 우리의 사업 진행 방향을 보면 기업용 또는 업무용 기기에 개인적인 부분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야 HTC 터치 기기의 개발로 말미암아, 비로소 개인적인 용도에 특화된 기기들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쪽에 초점을 맞춘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할 예정이다.

질문: 단순히 휴대폰의 기능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서 두 개의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즉, 하나는 이메일 사용이 간편하고 또 하나는 다른 기능이 더 편리하다는 이유로 두 개 기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 휴대폰을 두 개씩이나 들고 다니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라고 이해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MS나 여타 관련 업계의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을까?

발머: 두 가지 상황(개인적인 용도와 업무용 용도)을 모두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우선 소비자들의 업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기를 고를 수 있도록 판매 모델을 다양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니면 PC처럼,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사용할 기기들을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중에 선택하여,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업 측에서 배려해 주는 방안도 지금으로선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실제로 일하고 있는 기업의 요구 또는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두 개의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가능성은 다분하다. 물론 이러한 현상도 굳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질문: MS도 순순히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될 휴대폰을 개발, 라인업에 갖추어 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진 않는지?

발머: 어떤 때는 생산성을 강조하고, 어떤 때는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기업용 또는 개인용 폰을 만들어 내는 것이 MS의 목표다. 우리는 이러한 4가지 성격을 모두 갖춘 윈도우 모바일을 앞으로 출시될 기기들에 부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질문: 소비자용 시장을 공략하는데 있어 윈도우 모바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략할 것인가, 아니면 준 브랜드를 주력으로 활용할 것인지?

발머: 윈도우 모바일 브랜드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질문: 아이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의 기능 중 개발 팀원들에게 ‘바로 이 부분이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할 만한 기능이 있는지?

발머: 애플은 상당히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나름 여러 문제점들과 도전 과제들에 부닥치기도 했다. 우리는 호평을 받은 부분과 비난을 받은 부분을 모두 검토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제스쳐 유저 인터페이스(Gesture UI)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우리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아이폰이 몇몇 좋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질문: 그렇다면 멀티 터치 기능이 향 후 모바일 기기 개발에 있어 하나의 트렌드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발머: 멀티 터치 기능은 또 다른 이야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애플이 제스쳐를 이용한 특별한 기능을 선보였고, 또 그 기능에 대한 충분한 의미 부여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질문: 웹 브라우징 기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업무용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아이폰의 주요 기능들 중 하나라고 보는데?

발머: 물론 매우 좋은 기능이다.

질문: 날이 갈수록 커지고, 또 강력해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도 보안 관련 이슈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일 것 같은데?

발머: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소비자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보안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의 개인 정보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것을 원치 않고, 나에게로 온 청구서를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물론 보안은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회사 정보를 최대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보안은 개인용/업무용 할 것 없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질문: 이번 행사의 주된 주제들은 대체로 효율적인 관리 및 연결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다. 즉, 기기를 구입하는데 있어 인터넷 연결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발머: 아직까지 대부분의 휴대폰 구매 현장에서 인터넷 접속 기능을 보고 휴대폰을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업무용 기기 시장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기기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질문: 윈도우 개발팀의 주요 엔지니어 중 한 명이 ‘민윈(MinWin)’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핵심이 전면 축소된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을 들은 적이 있는데, 휴대폰과 같은 소형 기기들에 윈도우 풀 버전을 모두 집어넣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민윈(MinWin) 프로젝트가 휴대용 기기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발머: 우리는 이미 윈도우 CE,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뛰어난 휴대폰 용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고 앞으로도 이 시스템 그대로 강력하게 밀어붙일 예정이다.

질문: 모바일 시장에서만 국한시켰을 때, 가장 큰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수년 전에 물어보았다면 단연 노키아(Nokia)라고 답했을 거라 확신한다. 요즘은 누가 비교대상 리스트에 오를 수 있을까? 애플? 구글?

발머: 지금은 노키아 대신 심비언이라고 말하고 싶다. 심비언은 현재 가장 강력한 경쟁자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새로 떠오르고 있는 잠재적인 경쟁자들도 산재해 있다. 구글, RIM 등이 바로 그들이다. 많은 사람들 또한 이러한 의견에 적극 동의하고 있다. 하지마 진정한 경쟁자로써 거듭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일이다. 그러나 구글, 애플 그리고 RIM 모두 부분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쪽에 일가견이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모두 모바일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질문: 라이브 모바일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이고, 반대로 모바일이 라이브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인가?

발머: 라이브와 모바일은 서로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거나 받지 않는 독립적인 입지를 각각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함께 활용해야 될 상황에서는 상호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주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고 회사가 우리에게 연봉을 쥐어주는 이유다.

질문: 실제로 모바일과 라이브가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이 눈에 보인다. 윈도우 모바일은 라이브가 아닌 경쟁 사의 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라이브는 도리어 경쟁 사와 제휴를 맺어 활용하고 있는데?

발머: 우리는 이미 윈도우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겪어 봤다. 오피스 시리즈는 윈도우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고, 윈도우 또한 오피스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버팀목이었다. 하지만 오피스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울타리를 벗어나야만 했고 결국 맥에도 오피스를 제공하기에 이른다. 서로 의지하고 협력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주는 것은 좋지만 결국, 홀로서기를 해야 할 경우도 발생하기 마련이다.

질문: MS의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전략은 윈도우 모바일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음악 플레이어 시장을 잡기 위해 의욕적으로 준비한 준 서비스 또한 엄연히 말하면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는 콘텐츠라 볼 수 있다. 준이 등장한 이후에도 애플은 아이팟 터치를 공개하는 등, 12개월 동안 준보다 더 많은 혁신을 창출해 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준의 성장 속도와 늦은 출시로 인해 염려되는 점은 없는지?

발머: 12개월 동안 우리가 애플보다 뒤쳐진 성과를 보여왔다는 사실에 동의하기는 힘들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가고 있다. 작년 준을 출시한 이후, 우리가 타깃으로 삼은 가격 대의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이미 10~15% 정도를 우리가 가져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최근 다른 가격 대에서 경쟁할 새로운 모델들을 개발한 상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뛰어들지 않았다면 애플이 독주 체제를 굳히는 것을 넋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도 애플 못지 않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이 아이디어가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지 지속적으로 테스트해 볼 예정이다.

질문: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은 독점적인 음악 플레이어 시장에 굳이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발머: 충성도 높은 음악 플레이어 시장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음악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그 음악 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즉, 음악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핵심이다. 아이폰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폰을 통해 애플 음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향성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질문: 비스타 서비스 팩이 곧 공개될 예정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의 반응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다. 아마도 MS 측에서 이번 서비스 팩이 기존 기능들을 위한 패치 용일 뿐이라고 사전에 밝혔기 때문인 것 같다. 비스타에 대한 활발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발머: 비스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특히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팩을 공개하면 기업용 PC 시장에서도 비스타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질문: 현재 비스타의 위치에 만족하는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수 개월간 비스타가 상승 흐름을 타지 못한 체 (특히 개인용 PC 부문에서) 이미지만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발머: 그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특히 개인용 PC 부문에서는 더더욱. 우리는 상승 분위기를 충분히 타고 있다. 물론 세계 구석구석을 찾아보면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제품 PC들에는 모두 윈도우 비스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관심, 호응도 또한 높은 편이다. 물론 새로운 운영체제를 출시하면 그렇듯, 아직까지 수정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

질문: 최근 MS는 EU와 최종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합의는 어떤 의의를 가지는지, 그리고 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지 궁금하다.

발머: 타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우리가 그들의 기준을 존중하고 따랐을 뿐이다. 우리는 위원회가 2004년에 제시한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는 좋다. 우리는 항상 그들의 기준을 따르는 방향으로 생각했고 위원회 측이 기준 준수 과정에서 제시한 몇 가지 이슈들을 원만히 해결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MS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항소할 기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1심 법원에서 법원 판결의 확고함을 확인했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으며 위원회가 진취적인 방향으로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건설적인 방향으로 도울 생각이다.

질문: 이번 합의가 업계 전체에서 보았을 때는 안 좋은 선례를 남긴 것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발머: 난 업계 전반의 지정학적인 이해 관계에 관심이 없다. 다른 기업들에게 이번 결정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할 여력이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 결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잘 이해하고 있고 더욱 앞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이다.

질문: 마지막 질문이다. MS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와의 인수합병에는 관심이 없는지? 얼마 전 오라클이 BEA 시스템즈에 대한 인수 의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오라클은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MS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인수합병을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발머: 아직 구체적으로 타 기업을 인수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규모가 클지 작을 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이미 ‘비즈니스 오브젝트(Business Objects)’, ‘하이페리온(Hyperion)’, ‘시벨(Siebel)’ 등의 사례를 보아왔다. 우리는 항상 인수 합병을 통해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에만 움직인다. 우리는 현재, 우리의 위치에 만족한다.

질문: 오라클의 몸집 불리기 전략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발머: 난 그 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 만약 전략이 통한다면 그들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힘들겠지만, 규모를 키움으로써 얻는것 또한 많다. 우리 또한 그들을 지켜볼 것이다. @
2007/10/26 12:05 2007/10/26 12:05

모바일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여러 복잡한 계산을 할 때 답답함을 느낀다.
(1) 속도가 느려서
(2) 실수계산이 안되서
(3) 수학함수가 제공안되서

뭐.. 수학함수는 제공되는 플랫폼도 있긴 하지만, 별로 맘엔 안든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것만 일단 만들어 봤다.
WIPI-C 에서 사용할려고 만들었는데,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추가해 나가다 보면 쓸만한 수학함수 라이브러리가 만들어질것 같다.

다 만들어지면 공개하고, 일단은
필요해서 만든 몇개만 공개한다.
(부동소수점 계산하는 것도 만들긴 했는데,
아직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나중에 공개하기로 함)


#define MAX(V1, V2) ((V1>V2)?V1:V2)
#define MIN(V1, V2) ((V1<V2)?V1:V2)
#define ABS(VAL) ((VAL<0)?((~VAL)+1):VAL)
#define MINUS(VAL) ((~VAL)+1)

/* 제곱근을 구한다. 결과값의 100배 한 값을 리턴한다. */
long sqrt100(long value)
{
int i=1;
long val= value;
val *= 5000;
while(val>0) {
val -= i;
i++;
}
return i-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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